건축현장 안전정보 공시제도 시행 (북경)
등록일:
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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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市 건설위원회는 건축현장의 위험요소를 공시하는 ‘건축현장 안전정보 공시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2005년 북경市 건축현장 면적은 1억 4000만㎡로 건축현장이 도시안전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등장하고 있다. 북경市 건설위원회는 2006년부터 인화성 건축자재 적재장소, 대형 건축현장 등을 등록하도록 하고 위험원의 수량과 위치상황을 상시적으로 공표하며 건축현장 안전에 대한 조치사항을 발표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주요 명절, 중요 회의, 계절적 요인, 기상 악화 등 특수상황이 예상될 때에는 건축현장에 미리 위험가능성을 경고하는 경보제도를 함께 시행하기로 했다.
<div align="right">(北京日報, 2006. 3. 2)</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