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고령자보건복지계획 수립 (동경)
등록일:
200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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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都는 2006년 4월부터 전면 개정된 수발보험제도에 대응해 향후 3년간(2006년~2008년) 추진할 정책목표와 구체적인 시책이 포함된 ‘동경도 고령자 보건복지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은 2008년에 수발이 필요한 것으로 판정된 인원을 42만 명으로 예상하고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하는 데 필요한 수발 서비스의 예상량과 이용 정원 등도 제시하고 있다.
이 계획의 주안점은 세 가지다. 첫째, 종합적인 수발보호 예방대책을 추진하여 도민의 건강수명을 신장한다. 둘째, 치매에 걸려도 안심하고 계속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든다. 셋째, 고령자의 지역생활을 지탱하기 위한 서비스 기반을 충실화한다. 구체적인 시책으로 수발보호예방 서포트 센터(가칭) 창설, 치매 고령자를 지역에서 지원하는 동경회의(가칭) 창설, 소규모 다기능형 서비스 등이 있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6/03/20g3u6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6/03/20g3u6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