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공장건물 리모델링을 통한 오락, 휴식공간 조성 (상해)
등록일: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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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市에서 유명한 ‘농당(弄堂)공장’(근대식 공장건축)의 집결지인 통러방(同樂坊) 지역이 현대적인 모습으로 새단장했다. 이미 근대건축을 리모델링해서 상업화에 성공한 신티엔띠(新天地) 조성 경험이 있는 상해市는, 이번에 근대 공장건물의 리모델링으로 오락, 문화, 상업시설 구역을 탄생시켰다. 이번 지역은 외국인들만 주로 찾는, 소수를 위한 신티엔띠와는 달리 중산층이 즐길 수 있는 각종 바(bar)와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되며, 2006년 10월 개장을 앞두고 현재 90%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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