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의회, 템스강의 교통기여도 제고 촉구 (런던)
등록일:
200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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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7
런던市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템스강을 문화시설과 관광자원으로뿐만 아니라 교통기반시설로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런던의회 교통분과는 템스강 보트 이용 실태를 조사한 ‘런던의 잊혀진 도로’(London's forgotten highway) 보고서에서 교통 정체를 완화하거나 분산하기 위해 하천교통 체제의 기여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근 보트에 대한 홍보 부족과 관광용 보트 서비스에 밀려서 시설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보트용 부두를 민자 유치를 통해 신설하는 안이 해결 방안으로 제시됐다. 현재 런던교통공사 산하 조직인 London River Services(LRS)가 Thames Clippers사에 민간 위탁해 운영 중인 통근 보트를 일일 2500명, 연간 52만 4700명이 이용하고 있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assembly" target="_blank">www.london.gov.uk/assembly</a>)
(<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_a.jsp?releaseid=9194"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_a.jsp?releaseid=9194</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