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시장은 최근 Hammersmith and Fulham 자치구 공장이전적지 개발에서 저렴한 임대주택의 공급숫자를 낮추는 계획에 거부권을 행사함.

- 반대 이유는 2006년 수립된, 수도권 집중육성계획인 ‘런던플랜’(The London Plan)과 런던시가 추구하는 주택정책이 제시하는 기준보다 1/3 정도 낮은 수준이기 때문임.

- 가족단위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가족형 주택 지침이 계획에 반영돼 있지 않다고 런던시 관계자가 말함.

- Hammersmith and Fulham 자치구 관계자는 런던시장이 자치구 도시계획 과정에 지나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반박했지만, 런던시장은 ‘런던플랜’이 제시하는 주택정책과 기준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함.

<div align="right">(<a href="http://www.planningportal.gov.uk/england/professionals/en/1115314698403.... target="_blank">www.planningportal.gov.uk/england/professionals/en/1115314698403.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