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한 무료 무선인터넷 사업 발표 (샌프란시스코)
○ 미국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市 뉴섬(Newsom) 시장은 2007년 1월 5일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
- 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화 전략으로, 구글(Google)社와 市가 계약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산상 비용부담이 없는 인프라임.
- 모든 행정서류를 온라인에 정기적으로 올려 행정 투명성을 강화하자는 지난 몇 년간의 논의에서 이 사업이 시작됐음.
- 뉴섬 시장은 이 사업이 정보격차 해소와 책임 행정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는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가능하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공공-민간 협력 사업으로 평가받음. 궁극적으로 정보 접근성 향상, 하드웨어 제공, 시민에 대한 정보기술 교육, 지속적인 정보기술 접근성 제고 등의 디지털 통합에 초점을 두고 있음.
<div align="right">(<a href="http://sfgov.org/site/mayor_index.asp?id=52549" target="_blank">sfgov.org/site/mayor_index.asp?id=5254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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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샌프란시스코市의 민관협력 사업은 실험적인 성격이 강하며 민간부문의 수익모델이 명확하게 드러나기 전에는 미국 전역으로 확대 실시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인터넷 접속에 사용료를 지불하는 ISP 업체의 비즈니스 모델과 비교해 사용자 접속 위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최적화된 광고를 뿌릴 수 있는 측면에서 광고 수익이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음.</div ></div>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의 경우에도 u-Seoul 비전과 연계해 공중 무선인터넷 서비스 확대 보급을 위한 정책 수립 시, 민관협력(PPP)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가격을 최적화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함.</div></div>
<div align="right">/장무경 디지털도시부 부연구위원(<a href="mailto:mkjang@sdi.re.kr">mkjang@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