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클린 시티 프로젝트 전개 (브라질 상파울루市)
○ 브라질 상파울루市는 앞으로 2~3년 내 대기오염을 30% 정도 줄일 목표를 세우고 제2차 클린 시티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임.
- 대기오염 원인으로 자동차, 트럭, 버스 등이 지목됐는데 특히 트럭에서 배출되는 매연이 가장 큰 원인으로 밝혀져 시청에 등록된 트럭만 운행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시청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매년 환경 및 안전 감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트럭 매연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됨.
• 버스의 경우, 낡은 버스를 교체하고 오염 물질이 적은 유럽형 버스 기준에 맞출 것을 운수회사에 요구함.
• 일반 자동차에 대한 대기오염 방지 법안은 2008년 5월부터 강화할 예정임.</div></div>
○ 상파울루 시장은 소규모 상점이 입구 및 외관을 깨끗하게 리모델링할 경우 토지 · 가옥세를 감면하는 세제 혜택 법안을 검토 중이며, 2007년 말까지 법률을 제정하고 실질적인 세제 혜택은 2008년부터 가능할 예정임.
- 서류상 상점 건물 시세가 30만 헤알(약 1억 2000만 원) 미만일 경우 적용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상점 입구 사진과 리모델링 공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영수증을 제출해야 함. </div></div>
- 市는 세제 혜택으로 2008년 토지 · 가옥세 수입이 3500만 헤알(약 140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함.
<div align="right">(<a href="http://g1.globo.com/Noticias/Brasil/0,,AA1541906-5598-432,00.html" target="_blank">g1.globo.com/Noticias/Brasil/0,,AA1541906-5598-432,00.html</a>)
(<a href="http://www.estadao.com.br/ultimas/cidades/noticias/2007/jun/01/61.htm" target="_blank">www.estadao.com.br/ultimas/cidades/noticias/2007/jun/01/61.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