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의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추진 (런던)
○ 런던市는 2007년 뉴욕에서 열린 ‘C40 세계 대도시 대회’에서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주창한 ‘클린턴 기후 대책’(Clinton Climate Initiative)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건물의 에너지효율 개선사업’(Energy Efficiency Building Retrofit Programme)에 동참하기로 결정함.
- 매년 18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런던市 및 산하기구 건물 900여 개를 우선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5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과 최소 100만 파운드(약 19억 원)의 에너지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대상 건물 소유주에게는 현재 에너지 이용현황과 절감 효과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저렴한 비용으로 에너지 소비 저감시설 설치 및 운영 서비스 제공, 소요 재원 조달 등 3대 혜택을 줌. </div></div>
- 市는 에너지 비용 절감을 적극 홍보해 공공건물뿐 아니라 상가 및 업무용 건물 소유주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1975"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1975</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