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 설비공장 건립안 승인 (베를린)
등록일:
2007.07.02
조회수:
962
○ 베를린市 건강 · 환경 · 소비자보호부 내 오염 · 보호 · 규제 승인청은 환경계획 회사가 제출한 북부 베를린 판코(Pankow) 지역 고속도로 삼각지 풍력발전 설비를 위한 공장 건립안을 승인함.
- 풍력발전 설비의 높이는 약 148m에 이르고 2000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전력 생산을 통해 적어도 500~8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 건강 · 환경 · 소비자보호부 장관은 “풍력발전 승인은 베를린에서는 처음이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市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다. 재생에너지 이용 증가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대기보호 목표에 더 근접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함.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7/05/14/77886/index.html"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7/05/14/77886/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