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편한 도시 만들기 추진 (런던)
○ 런던교통공사는 ‘걸을 수 있는 런던’(Legible London) 웹사이트에서 보행자를 위한 신호체계를 주제로 시민의견을 조사하고 도보여행 동영상 및 연구자료를 제공하는 등 걷기 편한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함.
- 2006년 3월 런던市와 자치구, 대학, 기업체 및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런던 도심 파트너십’(Central London Partnership)이 보행자 경로 찾기 체계를 연구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다수의 보행자가 도보여행과 상관없는 지하철 노선도에 의지해 길을 찾는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자, 지하철과 도보여행을 연계한 지도 제작과 보행자를 위한 신호 및 도로 표지판 개선 등의 과제가 제기됨.</div></div>
- 2007년 2월에는 한 여성 여행자가 런던 도심에서 길을 찾는 여정을 기록한 동영상을 공개함.
- 市는 2015년까지 세계적인 수준의 걷기 편한 도시로 런던을 탈바꿈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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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right">(<a href="http://www.legiblelondon.info/wayfindingstudy/LegibleLondonScreen.pdf" target="_blank">www.legiblelondon.info/wayfindingstudy/LegibleLondonScreen.pdf</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