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부동산세 7% 인하 (뉴욕)
○ 2007년 6월 12일 뉴욕 시장이 590억 달러(약 55조 9000억 원)에 달하는 2008년 뉴욕市 새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부동산세를 7% 인하한다고 밝힘.
- 현재 뉴욕市 주택 가격이 크게 높아져 각 가정은 보유세가 큰 짐이기 때문에 처음에 부동산세 5% 삭감을 주장했던 뉴욕시장도 시의회의 강력한 건의로 7% 삭감에 합의함.
- 부동산세 인하에 따라 세수입이 13억 달러(약 1조 2000억 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06년 세수입이 40억 4000만 달러(약 3조 7100억 원) 증가했기 때문에 市 운영에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음.
- 세수입은 감소돼도 市 행정서비스는 더욱 확대될 예정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공공도서관 연장 운영과 청소년 하계 일자리 마련, 자폐아 및 비만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4300만 달러(약 397억 원)를 사용할 예정임.
• 대중교통 이용자 및 자전거 보행자를 위해 2000만 달러(약 1900억 원), 경찰학교를 위해 10억 달러(약 9조 3000억 원), 뉴욕시립대 정규 교직원 확충을 위해 2100만 달러(약 190억 원)를 쓸 예정임.
• 2009~2010년 예측되는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예산 중 일부는 저축할 예정임.</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nydailynews.com/news/2007/06/13/2007-06-13_mike_christine_ok_... target="_blank">www.nydailynews.com/news/2007/06/13/2007-06-13_mike_christine_ok_59b_bud...)</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