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다운타운 아트 서포트’ 간담회 개최 (도쿄都 다이토區)
○ 도쿄都 다이토區는 2007년 5월 ‘도쿄 다운타운 아트 서포트’ 간담회를 개최함.
- 다이토區는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연간 3000만 명이 방문하는 도내 제일의 관광지로, 區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영화나 TV 드라마 촬영지를 제공하는 등 2004년부터 영상위원회(Film Commission) 사업을 운영해 옴.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05년에 사업 명칭을 ‘도쿄 다운타운 아트 서포트’로 바꾸고 ‘T.DAS’라는 로고도 만듦.
• 영화 · TV 드라마 제작자에게 편의 제공, 국내외 영화 · TV 드라마의 로케이션 유치, 예술 · 연극 · 예능 분야의 발표무대 지원 및 기획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주된 사업으로 함. </div></div>
-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사업내용을 보고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의견을 수렴함.
<div align="right">(<a href="http://www.city.taito.tokyo.jp/index/000024/042506.html" target="_blank">www.city.taito.tokyo.jp/index/000024/042506.html</a>)
<p align="justify" style="width:530;">
<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21세기 도시 경제에서 신성장동력산업의 하나로 주목받는 영상콘텐츠 산업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획을 바탕으로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음. 영상콘텐츠 산업의 질적 발전을 위해서는 양질의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특히, 영화나 드라마 제작 관련 로케이션 지원은 업계의 요구가 강한 지원책 가운데 하나임.
• 도쿄都의 ‘다운타운 아트 서포트’는 이와 같은 정책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지원책으로서 都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으로 판단됨.</div></div>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도 2002년 설립한 ‘서울영상위원회’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활동이 다소 미흡한 편임. 로케이션 지원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서울영상위원회의 실효성을 높이고 경찰청과 공조하는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시스템 구축이 전제돼야 함. </div></div>
<div align="right">/정병순 도시경영부 연구위원(<a href="mailto:jbs66@sdi.re.kr">jbs66@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