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 주차제한 정책 추진 (브라질 상파울루市)
등록일:
2007.08.06
조회수:
1258
○ 상파울루市는 차량 5부제가 적용되는 시간대(오전 7~10시, 오후 5~8시)에 중심지역 및 주요 도로 내 주차를 금지하는 정책을 추진 중임. 이 정책을 통해 차량 소통이 개선되면서 교통체증도 감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주차 단속 및 과태료 부과는 市 행정국이 맡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금지 지역에 주차하면 벌금 53헤알(약 2만 1200원) 부과 및 벌점 3점 추가부터 벌금 191헤알(약 7만 6600원) 부과 및 벌점 7점(차량 견인 조치)까지 받을 수 있음.
• 주차금지 지역은 市 유료주차 정책(Zona Azul) 지대도 포함됨. </div></div>
○ 한편, 시정부는 약 1만 대의 주차공간이 부족한 상태인 市 중심지역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주차장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을 실시할 계획임. 이 공사를 담당하는 업체는 30년 동안 지하주차장 운영권을 얻게 됨.
- 市는 2009년까지 헤푸블리가 지역 등에 6개의 지하주차장을 건설해 약 2500대의 차량을 수용할 계획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atarde.com.br/brasil/noticia.jsf?id=764344" target="_blank">www.atarde.com.br/brasil/noticia.jsf?id=764344</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