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가상도시 구축 (베를린)
<div align="center"><img src="/wold/trnd/world_nw_img/172-4.gif" border="0"></div>
○ 2007년 3월부터 시작한 베를린市 주요 건물의 온라인 구현 작업으로 4만 4000개 이상의 건물이 등록됐고, 2007년 6월 28일부터는 ‘3차원 도시 모델 베를린 사이트’(<a href="http:www.3d-stadtmodell-berlin.de" target="_blank">www.3d-stadtmodell-berlin.de</a>)에서 약 1200개에 이르는 베를린市 주요 건물 사진을 3차원 가상공간에서 검색할 수 있게 됨.
- 베를린市는 구글어스의 기술 협조로 3차원 현실유사공간에서 도시 모델을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최초의 도시로 자리매김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3차원 도시 모델 사이트에는 하루 평균 약 4000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은 미국, 스위스, 오스트리아, 브라질, 네덜란드, 일본 등 외국인으로 나타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7/06/28/80944/index.html"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7/06/28/80944/index.html</a>)
<p align="justify" style="width:530;">
<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베를린市의 가상도시 구축사업은 市 출연 공기업에서 운영하는 베를린 비즈니스 홈페이지의 지역정보 안내에 활용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런던市처럼 市 예산으로 대학에 위탁해 도시계획이나 환경 분야의 시민참여 도구로 개발하는 것과 운영 목적에 있어 차이가 있음.</div></div>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 홈페이지는 국제 비즈니스와 관련해 지역안내를 하는 것이 활성화돼 있지 않으므로 베를린 사례의 서비스 성과에 대한 확신이 부족함.</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도시계획이나 환경 관련 홈페이지에 시민참여를 지원하는 런던 사례를 참고해 개발하고 성과를 검토해 본 뒤, 3차원 정보를 확장해 구축해 나가는 것이 비용과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 될 것임.</div></div>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그러나 베를린市 사례는 대중화된 인터넷 3차원 지리정보 서비스인 구글어스(GoogleEarth)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최초로 제공하는 대도시 사례며, 수치지적도를 기반으로 데이터 수정이나 추가가 용이하도록 개발하는 것으로 볼 때 기술적 측면에서 참고할 만한 사례라고 판단됨.</div></div>
<div align="right">/원종석 디지털도시부 부연구위원(<a href="mailto:jswon@sdi.re.kr">jswon@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