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 사업 외부 위탁 (일본 고치市)
등록일:
2007.10.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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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고치市는 행정개혁의 일환으로 현행 3745개 사업 가운데 44개 사업을 외부에 위탁함으로써 재정 부족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힘.
- 향후 3년간 190억 엔(약 1520억 원)의 재정 부족이 예상돼 경비 절감과 인원 감축을 내건 행정개혁 실시계획을 2007년 3월에 마련한.
- 이번 행정개혁안은 기존 계획에 근거해 수립했으며 44개 사업을 민영화, 지정 관리자 선정, 민간 위탁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눠 맡김.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일부 보육원 및 복지시설은 완전히 민영화하고, 기념관 등 5개 시설은 공모를 통해 지정 관리자를 선정함.
• 쓰레기수거 업무는 부분적으로 민간에 위탁하고, 수도요금이나 세금 징수 업무 등도 민간 위탁으로 전환할 예정임. </div></div>
- 민간 위탁을 통해 공무원의 업무량과 직원 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div align="right">(<a href="http://headlines.yahoo.co.jp/hl?a=20070905-00000228-mailo-l39" target="_blank">headlines.yahoo.co.jp/hl?a=20070905-00000228-mailo-l39</a>)
(마이니치신문, 2007. 9. 5)</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