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부모, 수양부모 모집 (도쿄)
○ 도쿄都는 2007년 11월 ‘아동학대 방지의 달’을 맞아 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아동을 위해 수양부모를 모집하고 있음.
- 도쿄都에는 부모의 투병이나 이혼 등으로 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아동이 약 3900명에 이르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런 아동을 위해 가정환경을 제공하고 부모 역할을 대신 해주는 사람이 수양부모임. </div></div>
- 都의 수양부모 제도는 ‘홋도 패밀리’(양육 가정)와 ‘양자(養子) 결연 수양부모 제도’ 등 2종류로 운영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홋도 패밀리는 입양하지 않고 일정기간 가정에서 양육해 주는 제도임.
• 홋도 패밀리에 참여하려면 입양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주된 양육자가 25세 이상 65세 미만의 부부여야 하며, 배우자가 없는 경우 아이 양육 경험이 있어야 하고 20세 이상의 자녀나 부모와 함께 살고 있어야 하며, 집에 방이 2개 이상 있어야 함. </div></div>
-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아동에게 일시적으로 가정환경을 제공하는 ‘프렌드 홈’ 희망자도 모집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방학 등을 이용해 며칠간 같이 생활할 수 있음.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koho.metro.tokyo.jp/koho/2007/11/hotfamil.htm" target="_blank">www.koho.metro.tokyo.jp/koho/2007/11/hotfamil.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