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발전·지속가능한 도시조정부’ 신설 (프랑스)
○ 프랑스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자연친화적인 도시계획을 위해 ‘환경·발전·지속 가능한 도시조정부’(MEDAD: Minisère de l’Ecologie, du Déeloppement et de l’Améagement durable)를 새로 발족함.
- 기존의 도시개발이나 주택정책 시행 시 권고사항이던 ‘환경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발전’ 개념을 정부의 부처명으로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도시개발에 있어 자연친화나 환경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넘어 적극적인 행동으로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임.
• 또한 지방분권의 의미로 지역관리자의 직접 운영이라는 측면을 부각해 도시관리 체계를 최소단위로 설정하고, 최소단위에 부합하는 인물이 직접 참여해 이전 사업보다 훨씬 적극적인 정책을 실행하는 것임. </div></div>
- MEDAD는 대중교통과, 도시계획 및 정비사업과, 에너지자원정책과, 환경 및 자연관리과로 나누고, 각 특성에 따라 기존에 관련 사업을 담당하고 있던 분과와 역할을 분담하게 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예를 들어, 도시계획 및 정비사업과는 도시계획과 주거·건설분과, 에너지자원정책과는 산업부, 환경 및 자연관리과는 환경부와 각각 역할을 분담하게 됨. </div></div>
<div align="right">(Antoine Loubièe Urbanisme, 2007년 7·8월호)</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