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대 ‘나홀로 운전자’에게 통행료 더 거두기로 (캘리포니아州)
○ 미국 캘리포니아州 교통국은 출퇴근 시간에 혼자 운전하는 운전자에게 교통혼잡 비용을 더 부과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하려는 계획을 발표함.
- 광역교통위원회(MTC: Metropolitan Transportation Council) 행정관은, 인구증가와 교통 혼잡, 대기오염 심화에 대해 비관적인 예측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정책을 시행해 교통혼잡 심화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말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 계획의 목표는 2035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990년대 수준인 40% 이하로 떨어뜨리는 것임. </div></div>
- 계획의 주요 내용은 운전자에게 출퇴근 시간의 교통혼잡 비용을 부과하는 것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피크 시간에 주차할 경우 5배의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함.
• 도심지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혼잡비용을 부담해야 하고, 자동차로 1.6km 이동할 때마다 약 180원의 탄소세를 지불해야 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insidebayarea.com/search/ci_7290010?source=email" target="_blank">www.insidebayarea.com/search/ci_7290010?source=emai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