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없는 이주 노동자 임시숙소 보수비용 지원 (파리)
○ 2005년 4월 파리 9구에 위치한 오뗄 오페라의 화재사건을 계기로 파리市가 새롭게 ‘오뗄 뫼블레’에 대한 임시숙소 정책을 내놓음.
- 오뗄 뫼블레는 본래 ‘가구 딸린 여관’이란 뜻으로, 장기체류 중인 타 지역 사람이나 이주노동자 등이 오뗄 뫼블레에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에서 보조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기거하는 등 거주환경이 열악함.
• 특히 화재에는 거의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어 2005년에 24명이 사망한 대형 화재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음. </div></div>
- 파리市는 일종의 ‘지원위원회’(Un Observatoire)를 설치해 889개의 오뗄 뫼블레에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함.
• ‘오뗄 뫼블레 환경개선 운영 프로그램’(OPAHM: L’op?ration Programm?e d’am?lioration des H?tels Meubl?s)도 만들어, 이주 노동자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오뗄 뫼블레 주인이 숙소를 보수하면 공사비의 50%까지 市가 지원하기로 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paris.fr/portail/Urbanisme/Portal.lut?page_id=101&document_ty... target="_blank">www.paris.fr/portail/Urbanisme/Portal.lut?page_id=101&document_type_id=2...)</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