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출퇴근하는 공무원에게 무료 승차권 지원 (시애틀)
○ 미국 시애틀市는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자 市 공무원에게 버스 무료승차권을 지원하자는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함.
-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2008년에는 공무원에게 한 달짜리 승차권 가격의 절반 정도인 약 30달러(약 2만 8000원)를 지원함. 市는 2010년까지 한 달짜리 승차권 가격 전액을 보조할 계획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려면 2010년까지 약 110만 달러(약 1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음. </div></div>
- 공무원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대기오염도 줄고 출퇴근 시 교통혼잡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市는 자전거 무료주차를 허용하고 물품보관함과 샤워장을 설치해 공무원의 자전거 이용을 독려함.
• 야근으로 자전거나 버스 이용이 어려울 경우에는 64km 구간에 해당하는 택시 요금을 지원할 계획임.</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seattlepi.nwsource.com/transportation/342410_bus06.html" target="_blank">seattlepi.nwsource.com/transportation/342410_bus06.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