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상파울루市 택시업자들이 택시에 전용 TV를 설치하기 시작함. 택시에 TV 설치를 추진하는 회사 ‘택시 매니아’는 2007년 12월까지 택시 1000대에 TV를 설치하고, 25분짜리 패션·여행·미용 정보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음.

- 택시 매니아는 2008년부터 택시 3만 6000대에 TV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음.

- 택시 TV가 ‘깨끗한 도시법’에 저촉되지 않는, 새로운 광고 수단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8226; ‘깨끗한 도시법’에 따라 택시 외부에 광고물을 붙일 수 없었는데, TV를 통해 광고를 방영함.
&#8226; 택시업자가 택시 TV 광고수입의 일부를 市에 세금으로 내야 하기 때문에 시정부의 수입도 증가하게 됨. 현재 버스 안에 설치된 버스 TV와 지하철 광고수입 중 매년 약 100만 헤알(약 4억 원)이 市 수입으로 들어옴.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taximania.com.br/novidades_tvtaxi.asp" target="_blank">www.taximania.com.br/novidades_tvtaxi.asp</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