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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포그래픽스

서울의 가로수는 어떤 나무가 가장 많을까요?

등록일: 
2013.04.01
조회수: 
25786
번호: 
no.27

서울의 가로수는 어떤 나무가 가장 많을까요?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7호 도심의 가로수는 은행나무, 버즘나무(플라타나스)가 대부분, 산림에서 잘 자라는 나무는 소나무, 쉬나무, 굴참나무 등으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인포그래픽으로 제공되는 그래픽은 하단에 표로 자세히 제공됩니다.

서울의 가로수는 어떤 나무가 가장 많을까요?

  • 도심의 가로수는 은행나무, 버즘나무(플라타나스)가 대부분
  • 산림에서 잘 자라는 나무는 소나무, 쉬나무, 굴참나무 등

서울의 가로수는 은행나무가 41%로서 가장 많음.

  • 그 다음은 버즘나무(26%), 느티나무(11.5%), 벚나무(9.4%) 순.
    • 은행나무 버즘나무의 비율은 67%로서 2008년 대비 5%p 감소했으나 아직도 대부분을 차지
    • 시민의 보건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고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가로수로서 활용할 필요가 있음

서울 산림지역의 입지환경과 토양조건에서 잘 자라는 나무는 12개종.

  • 소나무는 서울의 산림지역 중 가장 광범위한(47.1%) 지역에서 잘 자라는 수종.
  • 그 다음은 쉬나무(46.3%), 굴참나무(44.9%), 모감주나무(44.9%), 낙엽송(31.9%) 순.
  • 물푸레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음나무, 고로쇠나무, 들메나무, 헛개나무도 잘 자라는 수종이나, 산림지역은 상대적으로 한정되어 있음.

<표 1> 서울의 가로수 수종 현황 (단위 : 그루, %)

서울의 가로수 수종 현황을 2008년과 2012년으로 나누어 정리한 표 입니다
수종 2008년 2012년
수량 비율 수량 비율
전체 279,442 100.0 279,330 100.0
은행나무 116,478 41.7 114,576 41.0
버즘나무 85,631 30.6 72,970 26.1
느티나무 26,437 9.5 32,040 11.5
벚나무 18,904 6.8 26,188 9.4
이팝 4,175 1.5 9,978 3.6
회화나무 9,019 3.2 8,759 3.1
메타세콰이어 5,689 2.1 5,249 1.9
소나무 2,286 0.8 4,096 1.5
칠엽수 965 0.3 1,387 0.5
은단풍나무 1,478 0.5 748 0.3
기타 8,380 3.0 8485 1.2

자료 : 서울특별시

<표 2> 대표수종 1) 별 적지적수도 2) 면적 (단위 : ha, %)

대표수종 별 적지적수도를 면적과 비율로 정리한 표 입니다
구분 면적 비율
서울전체 산림 15,719 -
조사대상 산림 14,138 100.00
소나무 6,663 47.13
쉬나무 6,539 46.25
굴참나무 6,348 44.90
모감주나무 6,348 44.90
낙엽송 4,513 31.92
물푸레나무 237 1.68
상수리나무 218 1.54
느티나무 191 1.35
음나무 191 1.35
고로쇠나무 178 1.26
들메나무 102 0.72
헛개나무 102 0.72

주 1) 해당 산림지역에서 잘 자라는 수종 2) 입지환경과 토양조건을 분석하여 해당 토양에서 가장 적합한 수종을 제시한 맞춤형 조림지도 3) 서울 전체 산림은 2011년 기준, 조사대상 산림은 2006년 기준 4) 수종별 적지적수도 면적은 중복될 수 있으므로 합이 100%를 초과 자료 : 산림청 산림자원과(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