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호 인포그래픽 정정

• 10월 8일 게재되었던 제2호 인포그래픽(“주민등록인구와 총조사인구의 차이는?“)의 일부를 정정하여 개제합니다. 주민등록인구와의 올바른 비교를 위해 총조사인구센서스(내국인) 자료를 총조사인구센서스(외국인 포함)로 정정합니다. 정확한 인포그래픽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주민등록인구와 총조사인구의 차이는?

• 2010년 주민등록인구는 1천58만명으로, 총조사인구인 9백63만명 대비 약 9.8%정도 큼

서울시 주민등록인구와 총조사인구센서스의 차이는 94만명(2010년 기준).

• 총조사인구대비 두 인구통계값의 차이가 1995년 3.7%에서 2010년까지 9.8%로 증가.
• 전국은 인구의 차이가 7.2%, 인천ㆍ경기는 7.8%인데 비해 인데 비해 서울은 각각 2.6%p, 2.0%p만큼 더 크게 나타나고 있음
• 인구차이의 증가는 총조사인구의 조사대상에서 제외된 해외취업자, 공무로 체류중인 외국인, 국군, 전투경찰 등의 증가 및 출생‧사망‧전입의 미신고, 허위신고 등의 탓도 이유가 됨
• 인구의 차이가 100만에 육박하며, 그 차이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므로 기본 정책지표로서 인구통계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음.

<표 1> 주민등록인구(외국인 포함)

자료 : 통계청

<표 2> 총조사인구(외국인 포함)

자료 : 통계청

<표 3> 주민등록인구와 총조사인구 차이(주민등록인구 - 총조사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