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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CEO 1.8% 증가로 남성 CEO 증가율 상회

• 주요 업종은 도․소매, 숙박․음식점업 등

서울지역 사업체 중 여성 CEO 사업체 수 1.8% 증가, 5년 평균 0.6% 증가

• 2010년 기준 서울지역 사업체 수 총 729,731개. 그 중 32.5%인 237,173개 사업체는 여성CEO, 나머지 67.5%인 492,558개는 남성CEO로 조사
• 여성CEO 사업체 증가율은 1.8%로 총 사업체 증가율인 0.9%보다 2배 빠른 속도로 증가
• 5년간(2006년~2010년) 여성CEO의 평균 증가율은 0.6%로 남성CEO 평균 증가율(-0.7%) 및 총 사업체 평균 증가율(-0.3%) 보다 상회

여성CEO가 많은 업종은 도․소매, 숙박․음식, 기타 개인서비스업 등

• 여성CEO가 많은 상위 5개 업종 중 1위는 도․소매업으로 31.0%(73,408개) 차지
• 그 외 숙박․음식점업 29.1%(68,905개), 협회․단체․기타 개인서비스업 12.4%(29,339개), 교육 서비스업 6.7%(15,806개) 차지
• 남성CEO가 많은 상위 5개 업종은 도․소매업, 운수업, 숙박․음식점업, 제조업, 협회 및 단체, 기타 개인서비스업 순

양질의 여성CEO 증가를 위한 전문적 교육 필요

• 향후 여성CEO의 양적 증가 뿐 아니라 질적 증가를 위해 여성 기업인들을 위한 전문적․ 체계적인 교육 필요
• 또한 결혼,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는 창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마련 필요

<표1> 2006~2010년 서울 사업체, 여성 사업체, 남성 사업체 증가율 (단위: %)

<표2> 2010년 서울 5순위 여성 사업체 비중, 사업체수, 성장률 (단위: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