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영업체는 612,551(서울 전체 사업체의 83.9%)개이며 도・소매업이 가장 많음

• 서울 자영업에서 가장 많은 업종은 도매 및 소매업(183,305개)으로 서울 자영업의 29.9% 차지
• 다음으로 숙박 및 음식점업 16.3%(99,722개), 운수업 14.8%(90,693개),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10.2%(62,464개), 제조업 8.0%(48,825개) 순

자영업 상위 5개 업종의 자치구별 분포는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밀집

• 도매 및 소매업은 중구, 종로구, 용산구에서 1순위 업종으로 나타나고 중구에 16.2% (29,666개)로 가장 많이 밀집
• 숙박 및 음식점업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구, 서초구, 관악구, 마포구, 서대문구에서 1순위 업종으로 나타나고 강남구(6.6%, 6,606개)에 많이 분포
• 운수업은 서울외곽지역을 중심으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은평구, 강서구, 양천구, 강동구, 중랑구에서 1순위를 나타내고 노원구(7.2%, 6,526개)에 가장 많이 밀집
•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은 송파구, 광진구, 성북구, 동작구에서 1순위 업종으로 나타나고 송파구(6.1%, 3,781개)에 가장 많이 분포
• 제조업은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성동구 등 준공업지역과 동대문구, 중구에서 1순위 업종으로 나타나고 중구(17.1% 8,358개)에 가장 밀집

<표1> 2010년 서울 5순위 자영업 밀집 자치구의 사업체 수 (단위: 개)

<표2> 2010년 서울 5순위 자영업 사업체 수 및 비중 (단위: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