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강의 서울 이야기(7강)
등록일:
2013.10.07
조회수:
2325
인사말
- 우리의 도시, 서울의 상징은 무엇일까? 6백년 수도 곳곳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 쉬고 있는 것일까? 서울연구원과 서울시 인재개발원, 레몬트리가 인문학 클래스 ‘서울이야기’를 개최합니다. 건축, 미술, 문화 각 분야의 석학과 전문가를 모시고, 서울 곳곳에 담긴 이야기와 철학적 가치를 조명해보려 합니다. 우리 시대 지성들이 ‘서울의 스토리텔러’가 되어 들려주는 이야기는, 무심코 보아 넘겼던 일상의 서울에서 멋과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서울의 스토리를 나누고, 언젠가 당신이 서울의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는 기회, 이번 ‘서울 이야기’ 강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 서울을 보자기로 싼다면」
한복 디자이너이자 보자기 아티스트인 이효재 선생은 독특한 살림 아이디어와 격있는 일상 미감으로 한국의 마샤 스튜어트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이다. 최근 레몬트리와 함께 『효재의 살림 연장』을 출간했을 뿐 아니라 『효재의 정원』이라는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숲 속 강의에서는 '서울을 보자기로 싼다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CLASS SCHEDULE
- 날짜 2013년 10월 16일 오전 10시
장소 서울시 인재개발원 숲 속 강의실 (서초구 남부순환로 340길 57)
신청 10월 4일(금)부터 10월 14일(월)까지 서울연구원 홈페이지 (www.si.re.kr)
‘숲 속 강의, 서울 이야기’ 게시판에서 신청하세요. - 선정자 발표 선정자에 한하여 개별통보 (e-mail 및 전화) 드립니다.
수강료 무료 문의 02-2149-1260
주최 서울연구원, 서울시 인재개발원 미디어협찬 레몬트리
한복 디자이너이자 보자기 아티스트인 이효재 선생은 독특한 살림 아이디어와 격있는 일상 미감으로 한국의 마샤 스튜어트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이다. 최근 레몬트리와 함께『효재의 살림 연장』을 출간했을 뿐 아니라『효재의 정원』이라는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숲 속 강의에서는 '서울을 보자기로 싼다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