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도서관, 전문도서관 부문 전국 1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 서울연구원(원장 이창현)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2013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전문도서관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는 국내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질적 성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는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전문도서관, 병영도서관, 교도소도서관 등 5개 부문, 총 3,260개 도서관이 참여하였다.
-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실사 및 도서관운영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울연구원 도서관 등 42개 기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 서울연구원은 지난 20년 간 축적된 도시 관련 연구 데이터를 100% 개방하여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서울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시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인포그래픽스를 제작하여 서비스한 것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되었다.
□ 이창현 원장은 “서울연구원 도서관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올 해에 전국 최우수 전문도서관으로 평가 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서울연구원 도서관이 지향해 온 ‘도시정보 네트워크 허브’의 첨병으로서의 그 동안의 노력과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서울 및 도시 관련 전문정보센터로서 아시아 최고의 전문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연구원(원장 이창현)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2013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전문도서관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