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장수도시를 구현하려면 시민의 건강증진을 시정의 주요 목표로 설정하고, 관련 부서간 유기적인 협조체계구축, 사회적 여건 조성, 인식 전환이 필요

• 건강장수도시란 주민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활기차게 나이들 수 있는 도시

• 건강장수도시의 특징 및 시사점

1. 원주시

◦ 시민의 건강증진이 시정의 최우선 목표

◦ 지역적, 계층적 격차 등을 고려한 장기적이고 정교한 사업추진이 필요

2. 창원시

◦ 시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건강증진에 기여

◦ 전담부서 및 과학적인 운영체계 등의 구축과 체계적이고 일관된 정책추진이 중요

3. 서울시 강동구

◦ 녹지에 대한 접근성 개선과 녹지 간의 연계성 강화

◦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확고한 정책적 기조가 필요

4. 제천시

◦ 지역의 청정한 생태환경자원에 기초하여 건강도시를 브랜드화

◦ 건강도시 조성정책이 시민의 건강성과 삶의 질 제고로 확대될 수 있는 정책이 필요

5. 울릉군

◦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장수 자원 활용

◦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의 보급과 환경관리, 시민의 건강실천 수준 제고에 대한 실천전략이 필요

6. 광양시

◦ 시민건강 증진의 제도적 근거마련을 위해 ‘건강도시 운영조례’ 제정

◦ 건강장수도시 만들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련 정책들을 총괄하는 조직이 필요

• 정책제언

◦ 건강장수도시를 구현하는 정책추진을 위해서는 관련 부서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 시민의 생활양식 및 행태를 개선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 조성

◦ 건강장수도시 조성정책이 시민의 건강과 행복, 삶의 질 제고 차원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

◦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공동체를 구현해가는 것을 시정의 주요 목표로 설정

◦ 시민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지원체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