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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주도층은 4-50 대 전업주부

등록일: 
2014.02.21
조회수: 
2090
권호: 
발행기관: 
현대경제연구원
매체명: 
이슈리포트
저자: 
현대경제연구원

미래 유망 소비 트렌드는 자기계발 관련 교육 서비스업, 해외여행∙스포츠/레저 관련 서비스업

전세 수요가 공급을 계속 초과할 것에 대비하는 정책 필요

 

• 소비구조

◦ 연령대별 소비지출은 40대(293.9만원)와 50대(287.8만원)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

◦ 20대에서 60대 이상으로 갈수록 엥겔계수가 높아지며, ‘60세 이상’ 가구의 엥겔계수가 21.2로 가장높음

• 소비구조 관련 설문 조사 결과

◦ 가구별 생활비 지출규모는 월240만 4천원

◦ 여윳돈(100만원 정도)의 용도는‘자기계발’(21.2%), ‘해외여행’(20.9%), ‘취미/레저’(20.3%) 순

◦ 주택임대 선호도는 ‘전세(79.2%), 반전세(6.6%), 보증부 월세(5.1%) 순

◦ 전세에 대한 선호는 2-30대 젊은 층, 미혼, 여성, 서울 등 대도시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음

• 시사점

◦ 소비를 주도하는 4-50대 여성을 핵심 타킷으로 하는 상품 ∙ 서비스의 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

◦ 문화, 취미, 레저, 스포츠 등 정신적 ∙ 신체적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바람직한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건 조성

◦ 미래의 유망 소비 트렌드는 자기계발과 자격증 관련 교육 서비스업, 해외여행 관련 서비스업, 스포츠레저 관련 서비스업 등

◦ 당분간 전세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계속해서 초과할 것에 대비하는 정책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