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주택시장은 지역별 ∙ 규모별 차별화가 심화될 전망

매매시장 불안과 연관된 전세수요가 지속되면서 전세시장 불안도 지속될 가능성이 큼

• 주택시장의 양극화

◦ 금융위기 이후 수도권 주택시장은 침체가 지속된 반면, 비수도권은 활황을 지속

◦ 규모별로 중소형은 강세인 반면, 대형은 약세

• 2014년 주택시장 전망

◦ 초반에는 소폭의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역별, 규모별 차별화가 심화될 전망

◦ 지역별로는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이 강세를 지속할 전망

◦ 규모별로는 중소형 강세, 대형 약세 현상이 지속될 전망

◦ 매매시장 불안과 연관된 전세수요가 지속되면서 전세시장 불안도 지속될 가능성이 큼

• 시사점: 주택시장 악영향의 최소화

◦ 대형주택의 초과공급 해소로 주택시장의 연착륙이 시급

◦ 향후 중소형주택 부족에 따른 주택시장 불안 재연에 대비

◦ 임대차제도의 개선을 통하여 서민의 안정적인 주거권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