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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4년 06월 25일 Vol.15 - 메가시티 싱크탱크 협의체(MeTTA)창립, 첫 행사로 "안전도시를 향하여" 포럼개최

등록일: 
2014.06.20
조회수: 
1283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서울연구원 주간 브리프 | 2014년 06월 25일Vol.15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메가시티 싱크탱크 협의체(MeTTA)창립,
첫 행사로 "안전도시를 향하여" 포럼개최
메가시티: 안전도시를 향하여
메가시티의 문제해결을 위해 양자 간의 협력을 넘어 다자간 협의체의 필요성으로 메가시티싱크탱크협의체(MeTTA)를 창립하고자 합니다. MeTTA의 첫 행사로 서울, 북경, 상해, 싱가포르, 호치민이 창립회원이 되어 “메가시티: 안전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논의를 시작합니다. “위험사회”를 제창한 독일의 사회학자인 울리히 벡 교수의 기조연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MeTTA의 창립총회를 빛내주시고, 메가시티의 정책적 연대 논의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통계로 본 서울 4종(인구,경제,교통,주거) 출간 통계로 본 서울의 10대 트렌드
서울연구원은 ‘통계로 본 서울’ 시리즈 4종(인구,경제,교통,주거)의 출간을 기념하여, 서울의 미래 트렌드를 설정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도시인문학 강의 3 서현의 “서울의 건축을 말하다”편 성황리에 마쳐 2014 도시인문학 강의 3강 서현의 “서울의 건축을 말하다”편, 110여명의 청중과 함께 성공리에 마쳐
도시인문학 강의 서현 교수의 “서울의 건축을 말하다”편이 6월 12일 인재개발원 숲속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에서 서현 교수는 벽으로 구분되는 방(room)이 한국 사회에서 면적에 따라 기능과 의미가 달라지는 부분에 주목하며 강의를 시작하였다. 집, 학교, 도서관, 노래방은 물론이고 결혼식, 장례식 등 한국 사회 전반적으로 드러나는 씨족공동체 현상을 역사적·사회적·문화적으로 분석하였다. 그는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 속에서 한국 사회의 도시공간 구조에 대한 이해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보여줌으로써 강의 내내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연구보고서
  • '2030서울문화플랜', 계획의제는 '시민행복'으로, 계획과정은 시민 주도로

    이 연구는 현재의 사회적 흐름과 문화계 현황을 집약하여 새로운 문화도시 계획이 지향해야 할 방향과 수립체계, 절차 등을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수립될 서울시 문화도시 기본계획은 '시민행복'을 주요한 관점으로 하여 예술을 통한 지역과 산업 발전, 시민의 문화행복, 국제적인 문화플랫폼 형성 등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기획될 필요가 있고, 계획과정에서 많은 시민과 예술가, 지역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예술가와 시민, 각 산하기관 관계자, 관련 실·국 등이 참여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또한 계획의제는 ‘시민행복’으로, 계획과정은 ‘시민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세계도시동향
  • ‘연계 서비스’ 복지 모형 확대 시행 (호주 빅토리아州)

    호주 빅토리아(Victoria)州는 지난 2년 동안 ‘연계 서비스’(Services Connect)라는 새로운 복지 서비스 전달체계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일부 지역에 시범적으로 시행해 본 결과, 성과가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평가되어 최근 시행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 ‘연계 서비스’ 복지 모형은 한 명의 전담 복지사(key worker)가 클라이언트의 복지욕구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계획하며, 관련 복지기관들에 서비스를 의뢰하는 등 클라이언트에게 단일 접촉 포인트, 단일 지원 계획, 단일 기록관리 체계를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 물레방아 모양의 수중 쓰레기 수거 시설 설치 (미국 볼티모어市)

    볼티모어(Baltimore)市의 Inner Harbor(내항) 지역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지역인데, 주변 지역에서 떠내려 온 많은 생활쓰레기들이 문제가 되어 왔다. 이에 볼티모어市는 최근 2020년까지 Inner Harbor 지역의 수질을 수영이 가능할 정도로 향상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태양열과 흐르는 물에 의해서 작동하는 대형 물레방아 형태의 쓰레기 수거 시설을 설치하였다. 이 친환경 시설물은 기존의 다른 쓰레기 처리시설보다 시각적으로 주변 시설물과 잘 조화를 이루며, 쓰레기 처리 측면에서도 하루 평균 26톤 정도의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경제
  • 빅데이터 시장동향과 활용분야 확대 흐름

    2011년 이후 빅데이터(Big Data)는 ICT 업계의 기술담론을 넘어 산업의 중요한 경쟁우위 요소, 범세계적인 현안의 솔루션으로 주목받으며 세계 각국에서 많은 이목을 끌어왔다. 2012년 1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빅데이터 기술을 향후 국제개발의 가장 중요한 기술로 지목(World Economic Forum, 2012)한 이래, 세계 주요 국가들은 빅데이터 관련 기술과 인력 확보, 시장 진흥을 ICT 정책의 주요 부분으로 채택했다. 우리 정부가 표방한 정부 3.0 비전에서도 국내외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구현’을 하겠다는 것이 주요한 내용으로 들어가 있다.
인포그래픽 100년후 보물 서울의 미래유산, 어디에 얼마나 있나? 100년후 보물 서울의 미래유산, 어디에 얼마나 있나?
서울시 미래유산이란 근현대 서울을 배경으로 시민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는 사건이나 인물 또는 일상의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의 것으로 미래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를 지닌 것이다. 2013년 서울시는 시민 공모를 통해 930건의 미래유산 예비후보를 수집한 후, 5개 분야에서 총 307건의 미래유산을 선정하였다. 주로 시민생활(88건)과 도시관리(82건) 분야에서 많이 선정되었으며, 도심권(중구(80건), 종로구(73건), 용산구(17건), 총 170건)에 많이 분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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