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서울에서 채용된 인원은 18만6천명으로 구인인원의 89.9%

• 2014년 상반기 서울 채용인원은 18만6천명으로 구인인원 20만7천명의 89.9%이며 5년간 지속적으로 비율이 증가
• 지난 5년간 서울의 구인인원은 1.6배 증가하였으며 채용인원은 1.8배 증가
• 채용인원이 많은 직종은 ‘경영, 회계, 사무관련직’ 3만5천명, 그 다음으로는 ‘교육 및 자연과학사회 과학연구관련직’ 3만 3천명, ‘영업 및 판매관련직’ 2만명 순

서울의 직종 중 ‘운전 및 운송 관련직’이 가장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

• 적극적으로 구인을 하였음에도 충원하지 못한 미충원율이 가장 높은 직종은 39.6%로 ‘운전 및 운송 관련직’ 이며 미충원 인원 수도 4,757명으로 전 직종 중 가장 큼
• 구인을 하였음에도 충원하지 못한 사유는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이 23.7%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며 그 다음으로는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 20.4%,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학력 자격 갖춘 지원자가 없기 때문’ 14.7% 순

<표 1> 2009 상반기 ~ 2014 상반기 서울 구인인원 및 채용인원 (단위: 명, %)

자료 : 고용노동부

<표 2> 2014 상반기 서울 직종별 구인인원, 채용인원, 미충원인원 (단위: 명, %)

주: 구인인원: 조사기준기간 중에 대외적인 구인활동을 한 인원으로 동기간 내에 채용합격자가 최종확정 된
경우에 한정하여 최초 모집공고시에 공표한 모집인원을 구인인원으로 산정 채용인원: 구인인원 중에 조사기준 기간내에 채용이 확정되거나 채용된 인원 미충원인원: 적극적인 구인에도 불구하고 채용하지 못한 인원(구인인원-채용인원) 미충원율: [(구인인원-채용인원)/구인인원)]x100 자료 : 고용노동부

<표 3> 미충원 사유 (단위:%)

주: 미충원사유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순위형 다중응답분석 결과 자료 :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