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당 임금을 가장 많이 받는 산업은 2만6천원으로 ‘전기·가스·수도’ 부문

• 서울의 근로시간당 임금 평균은 1만8천원
• 근로시간당 임금을 가장 많이 받는 산업은 2만6천원으로 ‘전기·가스·수도’이며 그 다음으로는 ‘금융 및 보험업’ 2만5천원, ‘전문·과학·기술’ 2만4천원 순
• 근로시간당 임금이 가장 낮은 산업은 ‘숙박음식점’ 1만원,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1만원, ‘부동산·임대’ 1만3천원, ‘하수·폐기·원료재생’ 1만3천원 순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가장 짧은 산업은 ‘교육·서비스’로 43시간, 가장 긴 산업은 ‘숙박·음식점’으로 51시간

• 서울의 주당 근로시간 평균은 45시간
• ‘교육·서비스’는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43시간으로 가장 짧으며 시간당 임금도 2만원으로 평균 임금 1만8천원보다 상회
• 다른 산업에 비해 주당 근무시간이 긴 ‘숙박·음식점’ (51시간), ‘부동산·임대’ (48시간), ‘하수·폐기·원료재생’ (47시간) 부문은 근로시간당 임금도 1만원, 1만3천원으로 평균 임금 1만8천원보다 하회

<표 1> 2009 상반기 ~ 2014 상반기 서울 구인인원 및 채용인원 (단위: 원, 시간)

주: '14.4월 급여계산기간 기준으로하며 노동수요측(사업체)의 관점에서 조사한 잠정결과임 모든 통계자료는 세목과 총계가 각각 반올림되었으므로 세목의 합계가 총계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음 * 월급여액 = 정액급여 + 초과급여 (특별급여(상여금, 성과급 등)는 제외) * 주당 평균 근로시간 = 월평균 근로시간(소정 실근로시간 + 초과근로시간)/4(한달을 평균 4주로 계산) * 근로시간당 임금 = 월급여액/월평균 근로시간 자료 : 2014 지역별 사업체 노동력조사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