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기준 나눔카 회원 65만 5천 명, 일평균 3천 9백여 명, 회당 3시간 22분 이용

• ‘나눔카 서비스’란 2012년 9월 서울시가 선언한 '공유도시 서울'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기존의 렌터카와 달리 사전에 가입된 회원들이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공동이용 차량을 단기간 이용하는 서비스
• 서울시내 나눔카 대여지점은 1,052개소, 대여차량은 2,356대, 회원 수는 약 65만 5천 명
• 일평균 이용자 수는 3천 9백여 명, 1회 대여 시 평균 이용시간은 3시간 22분(2015년 7월 기준)

인터넷, 모바일로 내 위치와 가까운 주차장의 차량 예약 후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

• 이용방법은 나눔카 서비스 회사에 회원가입 → 차량예약(인터넷, 모바일 등) → 차량대여(서울시내 1,052개 공영 및 공공주차장 등) → 차량이용(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 → 차량반납 및 결제 순

이용자 10명 중 9명은 20~30대이며, 남성, 차량 미보유 가구의 이용이 많아

• 나눔카 회원 중 서울시에 거주하는 3,685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이용자의 주 연령층은 20~30대로 전체 이용자의 약 89% 차지(서울시 20세 이상 인구 중 20~30대 인구 비율은 39%)
• 이용자 성비는 남성 83%, 여성 17%로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이용(서울시 1·2종 보통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남성 63%, 여성 37%)
• 이용자 중 차량을 보유하지 않은 가구는 71%, 차량을 1대 보유한 가구는 23%(서울시 차량 미보유 가구 45%, 차량 1대 보유 가구 45.7%)

표 1. 서울시 나눔카 현황

주: 2015년 7월 기준 자료: 서울시 내부자료

표 2. 서울시 나눔카 이용방법

자료: 서울시 교통정보과 http://topis.seoul.go.kr

표 3. 서울시 나눔카 이용자 현황(단위: %)

주: 나눔카 회원 중 서울에 거주하는 3,685명 대상 설문조사 자료: 서울연구원(2015), 「공유도시 상징사업 나눔카 효과평가와 서비스의 운영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