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일손부족 해결’ 국가와 정보 공유 (일본 도쿄都)
등록일:
2015.10.2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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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都는 2015년 2월 도쿄도지사와 후생노동장관이 체결한 ‘도쿄도고용대책 협정(東京都雇用対策協定)’에 근거하여 9월부터 후생노동성과 구직에 관한 정보를 공유
협력의 배경
- 중소기업 등에서 필요한 인재 확보
- 일손이 부족한 분야의 인력난 해소
- 사업주와 구직자에게 인력 수급과 취업의 기회 제공
협력의 주요내용
- 인력부족 해소
- 도쿄도 내 헬로우 워크(ハローワーク)와 간호사플라자, 복지인재지원센터 등은 구직자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해 헬로우 워크 내에 설치되어 있던 전문 창구를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 헬로우 워크는 공공직업안정소(公共職業安定所)의 애칭으로 국민에게 안정된 고용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후생노동성이 운영하는 공공기관이며 구직자를 위해서는 직업상담, 직업소개, 교육 및 직업 훈련 등을 제공하고, 사업자를 위해서는 고용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
- 도쿄도와 헬로우 워크는 간호사, 간병 복지사, 어린이집 교사 등에 대한 취업 지원과 병원, 복지·보육시설 등의 인력확보를 지원
- 중소기업의 인재 확보
- 도쿄도 중소기업진흥공사가 경영지원 등의 과정에서 파악한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인재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해당 기업의 동의를 받은 후 헬로우 워크와 정보를 공유
- 공사가 실시하는 경영지원과 헬로우 워크의 매칭지원을 연계한 ‘팀 지원’ 등을 실시
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5/09/20p9t200.htm
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5/09/DATA/20p9t20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