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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포그래픽+

서울, 주거용 건물의 평균 나이는?

등록일: 
2016.01.25
조회수: 
4223
번호: 
no.170

서울, 주거용 건물의 평균 나이는? 서울인포그래픽스 제 170호 2016년 1월 25일 서울 주거용 건물의 평균 나이는 27.8세. 단독주택 42.8세, 다가구주택 24.9세, 연립·다세대 17.3세, 아파트 16.6세. 아파트는 절반 이상이 2000년 이후에 지어짐으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인포그래픽으로 제공되는 그래픽은 하단에 표로 자세히 제공됩니다.

서울 주거용 건물의 평균 나이는 27.8세, 단독주택 42.8세, 아파트 16.6세

  • 서울 주거용 건물의 평균 나이는 27.8세로 단독주택이 42.8세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다가구주택 24.9세, 연립·다세대 17.3세, 아파트 16.6세 순
  • 서울의 주거용 건물은 동수 기준으로 1990년대에 34.7%가 지어져 가장 많이 지어졌으며, 그다음은 1980년대에 19.4%, 1970년대에 17.2% 지어져

아파트는 절반 이상(55.8%)이 2000년 이후에 지어져

  • 유형별로 단독주택은 1960~1970년대(각각 27.5%, 42.9%)에 가장 많이 지어졌으며, 다가구주택은 도시 주택난을 완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이 제정된 이후인 1990년대(57.2%)에, 연립·다세대는 1990~2000년대(각각 28.7%, 38.7%)에 가장 많이 지어져
  • 아파트는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하게 추진되었던 2000년대에 가장 많은 1만 동 이상(45.5%)이 지어졌으며, 1990년대에 5천여 동(22.4%), 1980년대 4천여 동(17.6%), 2010년 이후 2천여 동(10.3%)이 지어져, 절반 이상(55.8%)이 2000년 이후에 건축된 건물

 

표 1. 서울 주거용 건물의 유형별 건축연대와 평균 나이 (단위: 동, %, 세)

서울 주거용 건물의 유형별 건축연대와 평균 나이를 정리한 표 입니다
연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다세대 아파트 기타주택 합계
1950년 이전 5,889 159 14 0 0 6,062
(4.9) (0.1) (0.0) (0.0) (0.0) (1.4)
1950년대 6,057 241 6 0 2 6,306
(5.0) (0.1) (0.0) (0.0) (0.1) (1.4)
1960년대 33,340 2,142 84 35 4 35,605
(27.5) (1.1) (0.1) (0.2) (0.2) (8.1)
1970년대 52,042 19,021 3,083 871 18 75,035
(42.9) (9.4) (3.5) (3.9) (1.0) (17.2)
1980년대 14,551 51,534 14,780 3,912 46 84,823
(12.0) (25.4) (16.6) (17.6) (2.6) (19.4)
1990년대 5,150 116,055 25,535 4,968 61 151,769
(4.2) (57.2) (28.7) (22.4) (3.5) (34.7)
2000년대 3,499 10,983 34,417 10,101 333 59,333
(2.9) (5.4) (38.7) (45.5) (18.9) (13.6)
2010~2014년 770 2,896 10,920 2,291 1,299 18,176
(0.6) (1.4) (12.3) (10.3) (73.7) (4.2)
합계 121,298 203,031 88,839 22,178 1,763 437,109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평균 나이 42.8 24.9 17.3 16.6 6.3 27.8

주: 1) 과세건별 자료를 건물 동별 자료로 변경하기 위해, 연면적의 합계가 가장 큰 용도를 건물의 주 용도로 지정하였으며, 건축연도와 용도가 불분명한 과세 건은 제외함 2) 기타주택에는 다중주택, 오피스텔, 기숙사 등이 포함됨 자료: 서울시 건물 과세부과 자료(2014년 상반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