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서울 어르신의 비중은 15.9%이며 향후 빠르게 증가하여 2040년에는 30%를 넘어설 것으로 추계

• 2015년 서울에 사는 어르신은 118만 7천 명으로 전국 662만 4천 명의 17.9%
• 2000년에는 5.3%, 2015년 현재는 12.0%이던 노인비중이 2040년에는 30.4%로 증가될 전망
• 2015년에는 15.9%였던 노년 부양비도 2040년에는 51.1%로 커질 전망

서울시 전체 사회복지 예산 중 노인 관련 복지 예산 규모와 금액은 모두 3년 전보다 증가

• 서울시 사회복지 예산 중 노인 관련 예산 비중은 올해 20.3%로 2013년 보다 7.2%p 증가했으며 금액은 1조 6,975억 원으로 2.14배 증가
• 노인 1인당 노인복지 예산은 2013년 73만 원에서 올해 137만 원으로 1.88배 증가

서울에서 노인인구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은평구(7만 명)이며 노인비중이 가장 큰 자치구는 강북구(15.7%)

• 노인인구 수가 많은 5순위 자치구는 은평구(7만 명), 노원구(6만 9천 명), 송파구(6만 8천 명), 강서구(6만 8천 명), 관악구(6만 5천 명) 순
• 서울에서 노인인구 비중이 큰 자치구 5순위는 강북구(15.7%), 중구(15.2%), 종로구 (15.1%), 서대문구(14.5%), 용산구(14.4%) 순이며 노인 비중이 서울 평균(12.3%)보다 높은 자치구들은 주로 도심권과 강북에 소재

<표 1> 2015 전국 대비 서울의 노인비중 (단위: 명, %)

주: 노인은 65세 이상 자료: 통계청(2015), 장래인구추계조사

<표 2> 서울 노인의 장래추계인구 (단위: 명, %)

주: 노인은 65세 이상 인구를 말하며, 노년부양비=(65세이상인구)/(15~64세인구)*100 자료: 통계청(각 연도), 장래인구추계조사

<표 3> 서울시 전체 사회복지 예산 중 노인 관련 예산 비중과 금액 (단위: %)

자료: 서울특별시(각 연도), 한눈에 보는 서울시 예산

<표 4> 2015 서울 자치구별 노인인구 수 및 노인비중 (단위: 명, %)

주: 어르신(노인)은 65세 이상 인구 자료: 서울시 통계포털(2015), 고령자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