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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6년 03월 09일 Vol.95 - 서울시 헌혈, 10년간 25.5% 증가

등록일: 
2016.03.08
조회수: 
748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6년 03월 09일Vol.95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서울시 헌혈, 10년간 25.5% 증가 서울시 헌혈, 10년간 25.5% 증가
2014년 대한적십자사 서울 혈액원 관할에서 이루어진 헌혈은 총 88만 건으로 2004년(70만 건) 대비 25.5%, 연평균 2.3% 증가하였다. 헌혈자 연령별로 20대가 45.0%, 16~19세가 31.2%로 30세 미만이 대다수(76.2%)를 차지하였으며, 직업별로 학생(49.5%)이 절반가량 차지하고, 그다음은 회사원(19.4%), 군인(16.5%) 순이었다. 헌혈 장소는 개인별 헌혈이 이루어지는 ‘헌혈의 집’이 71.5%로 대다수였으며, 단체 헌혈이 이루어지는 군부대가 12.4%, 학교가 10.5%,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 일반단체가 3.5% 순이었다.
세계도시동향
  • 아동 관련기관 문화혁신 유도 ‘아동안전기준조례’ 시행(빅토리아州)

    호주 빅토리아州는 아동안전을 강화시키기 위해 관련 기관들의 조직문화를 혁신할 수 있는 ‘아동안전기준조례’를 제정하였다. 이 조례는 아동학대를 신체적 폭력, 성적학대, 감정적・심리적 학대, 방치 등이 포함된 포괄적인 개념으로 정의하고 있다. 또한 아동보호 원칙이 관련 기관의 일상적인 운영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원주민・이민자・장애인의 아동 보호를 최우선하기로 하였다. 1차 대상으로 기존에 행동수칙과 안전기준을 갖추고 있는 학교・유치원・병원・아동보호시설・위탁가정 등이 2016년 1월부터, 2차 대상으로 준비기간이 필요한 NGO・학원・상담소・스포츠센터 등이 2017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초미세먼지 주범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비 징수(상하이市)

    중국 상하이市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Volatile Organic Compounds)을 배출하는 산업체를 대상으로 배출비용을 징수하는 조례를 시행한다. VOCs는 스모그와 초미세먼지를 형성하는 물질로 대기 중에 배출되면 광화학반응을 거쳐 2차 오염을 유발시킨다. 적용대상은 석유화학공업과 포장인쇄 등의 업종으로 시작해, 도장업・공업코팅・가구제조・전자 등을 포함하여 3단계에 거쳐 12개 산업, 71개 업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단계별로 금액을 증가시켜 2017년 7월부터 1kg당 20위안(약 3,600원)의 배출비용을 징수할 계획이다.
서울도시연구
알림마당

한국공간환경학회와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수현 서울연구원 원장과 김용창 한국공간환경학회 회장은 3월 4일(금) 오후 4 서울연구원 원장실에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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