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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6년 04월 13일 Vol.100 - “서울 정체성 담은 도시브랜드 구축해 체계적 관리”

등록일: 
2016.04.12
조회수: 
722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6년 04월 13일Vol.100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서울 정체성 담은 도시브랜드 구축해 체계적 관리” 서울시 도시브랜드 가치제고 전략방향
서울의 ‘Hi Seoul’ 브랜드는 오래 사용된 만큼 인지도를 쌓아왔지만, 다양성과 역동성 등 서울만의 정체성을 담아내지는 못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전달이 상의하달 방식으로 이루어져 의회·자치구·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웠다. 이 연구는 도시브랜드의 통일성 유지와 민관협력 개발 등을 위해 서울시가 단계적·체계적 전략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시민주도로 변화하는 서울의 정체성을 담고, 하위 브랜드와 연결하여 활용하기 위한 조직통합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세계도시동향
  • ‘스마트 시티형 버스정류장’ 터치스크린에 쓸 32개 앱 선정 (프랑스 파리市)

    프랑스 파리市는 2015년 여름부터 2016년 말까지 IT와 친환경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시티형 버스정류장’ 2천 개를 설치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중 100개의 정류장에는 32인치 터치스크린을 설치하여 시정정보나 문화정보 등을 인터랙티브(interactive)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여기에 사용할 앱을 시민에게 공모하여 이용자의 수요와 편의성 기준에 따라 선정하였다. 근린지역 정보, 관광, 교통 등을 안내하는 총 32개의 앱이 2016년 5월부터 터치스크린을 통해 1년간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경제
  • ‘청년아지트 강동팟’, 마을살이로 일상공유 가능성 확인

    지난 2014년 강동구에서는 청년들의 마을살이를 공유하고 지지하는 ‘청년아지트 강동팟’이 문을 열었다. 강동팟은 매주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화요식탁’, 참여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공유부엌’, 페인팅·가드닝·주류 제조 등의 체험과 실습을 하는 ‘누구나 학교’ 등 청년들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 1인가구 3명 중 1명은 주거빈곤상태에 있어 청년들의 공간향유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지금, 강동팟처럼 일상을 공유하는 공동 공간은 많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도시연구
  • 문화복지 프로그램, 취약계층 사회통합에 효과적

    이 연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통합문화이용권 이용기간과 문화접근성, 정서적 역량강화, 사회통합감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문화복지 프로그램은 저소득층의 정서적 역량을 강화...
인포그래픽 서울의 문화시설, 무엇이 가장 많이 늘었나? 서울의 문화시설, 무엇이 가장 많이 늘었나?
서울시 문화시설 중 가장 크게 증가한 것은 공공도서관과 공연장으로, 2007년 대비 2015년에 각각 104.5%(69개), 76.2%(218개)가 증가하였다. 서울시의 문화시설은 공연장(504개), 영화스크린(500개), 화랑(419개), 박물관(144개), 공공도서관(135개) 순으로 나타났다(2015년 6월 기준). 2015년 기준으로 서울의 문화시설은 도심권(35.8%)과 동남권(22.5%)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지만, 2007년에 비해 도심의 비중은 다소 낮아지고 동북권과 서북권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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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서울 네트워크 포럼] 빅데이터와 도시계획 : 시설배치와 도시설계모형

​일시 : 2016년 4월 28일(목) 오전 10시 30분
장소 : 서울연구원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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