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경력 10년 미만의 예술인이 34.2%로 최다, 소득은 연평균 1,819만 원

• 2015년 예술인 실태조사 결과, 서울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의 활동경력은 10년 미만이 34.2%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10~20년 미만 29.8%, 20~30년 미만 16.1% 순
• 서울시 예술인의 예술활동 수입은 연평균 1,819만 원이었으며, 소득구간별로는 500만 원 미만이 23.5%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소득 없음이 21.0%, 1,000~2,000만 원이 16.8% 순
• 참고로, 비예술활동 수입은 연평균 1,269만 원으로 나타나

서울시 예술인 10명 중 4명(40.1%)은 겸업 중, 낮은 소득이 주된 이유

• 서울시 예술인 중 전업예술인은 59.9%, 겸업예술인은 40.1%를 차지
• 겸업예술인들이 예술활동 외 직업에 종사하는 이유로는 낮은 소득이 53.7%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은 소득불규칙(21.9%), 고용불안정(7.3%), 열악한 작업환경(5.1%) 순(기타 제외)

고용형태는 전업예술인의 60.9%, 겸업예술인의 77.2%가 프리랜서

• 서울시 예술인의 고용형태는 전업예술인과 겸업예술인 모두 프리랜서가 대다수(각각 60.9%, 77.2%)
• 정규직 비율은 전업예술인이 9.6%로 나타났으며, 겸업예술인은 예술활동 직업의 4.6%, 예술활동 외 직업의 18.9%가 정규직으로 나타나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2016, 「2015 예술인 실태조사」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을 신청한 예술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업 수혜 예술인, 문화예술 관련 협회·단체 회원으로 가입된 전국의 14개 분야(문학, 미술, 공예, 사진, 건축, 음악, 대중음악, 국악, 무용, 연극, 영화, 방송, 만화, 기타) 예술인 중 5,008명을 대상으로 한 방문면접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1.34%p), 그중 서울 표본은 979명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2016, 「2015 예술인 실태조사」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2016, 「2015 예술인 실태조사」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2016, 「2015 예술인 실태조사」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2016, 「2015 예술인 실태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