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1월 주택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상승하였으나 상승폭은 축소

•서울의 1월 주택매매가격지수는 100.1로 전월 대비 0.09% 상승. 한강이남지역(0.09%)은 재건축 이주 수요와 전세매물부족에 따른 매매전환 수요로 상승세 지속. 한강이북지역(0.09%)은 단독/연립수요 증가와 가격 부담이 적은 지역의 저가 매물 수요로 상승세 지속
- 주요 상승지역: 중구(0.38%), 양천구(0.28%), 중랑구(0.27%), 서초구(0.19%)
✽2016년 1월 자료부터 기준연도 변경(2013.3→2015.12)

전국의 1월 주택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상승하였으나 상승폭은 축소

•전국의 1월 주택매매가격지수는 100.1로 전월 대비 0.08% 상승. 계절적 비수기와 미국 금리인상 및 공급증가 우려 등으로 매수심리가 둔화되면서 상승폭이 2개월 연속 축소됨. 수도권(0.09%), 5개 광역시(0.10%), 기타지방(0.06%) 모두 전월 대비 상승폭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