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바로가기

현재 위치

홈 » 뉴스 » 주간 브리프

주간 브리프

2016년 06월 29일 Vol.111 - GPS 통행일지 조사 활용해 보행통계지표 개선

글쓴이: siadmin / 작성시간: 화, 06/28/2016 - 14:07
등록일: 
2016.06.28
조회수: 
711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6년 06월 29일Vol.111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GPS 통행일지 조사 활용해 보행통계지표 개선 보행정책 활용 위한 통행량조사·통계지표 개선방안
서울시 보행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보행 통행량을 측정･반영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적합한 통계지표가 부족하다. 서울시민 통행일지 표본조사(182명)에 따르면, 하루 통행시간의 절반은 ‘걷는 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구통행실태조사 같은 현재의 보행 관련 조사는 단거리･접근수단 보행이 누락되는 등 모든 보행이 조사되지 않는다. 이 연구는 GPS 통행일지 조사를 활용해 보행통계지표를 개선하면, 누락되는 보행통행이 적고 보행 행태를 자세히 조사할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세계도시동향

  • 日, 2025년까지 합계출산율 1.8명으로 늘린다(일본 도쿄都)

    일본 정부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하여 50년 후에도 인구 1억 명을 유지하기 위한 '일본 1억 총활약 계획'을 2016년 6월 발표하였다. 정부는 2020년까지 GDP 600조 엔(약 6,800조 원)을 달성하고, 2025년까지 합계출산율을 현재 1.46명에서 1.8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보육교사와 간병인의 급여를 인상하는 등 보육여건을 개선하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차이를 줄이기 위해 법제도를 정비할 방침이다. 정부는 2017년까지 보육원 수용 아동 규모 확대는 물론 불임치료비 지원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인포그래픽 지자체･공공기관 취업청년, 월급 적어도 만족도 높아 서울 청년취업자들에게 물었다 “월급이 많으면 직장 만족도가 더 높을까?” (서울인포그래픽스 제189호)
서울 청년취업자 중 남성이 여성보다 월평균 임금을 50.2만 원 더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직장 전체 만족도는 남성이 3.57점, 여성이 3.55점으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회사 유형별 월평균 임금은 ‘외국인 회사’가 291만 원으로 가장 높고, 그다음은 ‘법인단체’(246만 원), ‘민간회사 개인사업체’(240만 원) 차례였다. ‘공공기관’(223만 원), ‘정부･지자체’(208만 원)의 월평균 임금은 최하였지만, 취업한 청년들의 직장만족도는 회사 유형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림마당

서울시 사회적경제 성과 측정과 정책 평가 연구결과 공유회

일 시: 6월 30일(목) 오후 3시
장 소: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중구 정동길 9번지)

 썸네일

[2016 서울연구논문 공모전] 연구계획서 심사결과 발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절차에 따라 개별적으로 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6 서울연구논문 공모전에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썸네일
서울연구원

06756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40길 57 (서초동)
57, Nambusunhwan-ro 340-gil, Seocho-gu, Seoul, Korea

대표전화 02-2149-1234 | 다산 콜센터 02-120
리스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