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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6년 07월 06일 Vol.112 - 서울시민이 좋아하는 둘레길은 ‘북한산 코스’

등록일: 
2016.07.05
조회수: 
636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6년 07월 06일Vol.112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서울시민이 좋아하는 둘레길은 ‘북한산 코스’ 서울 둘레길, 어딜 가장 선호하나? (서울인포그래픽스 제190호)
서울둘레길은 총 길이가 157㎞인 도보길이다. 서울시민이 가장 선호하는 둘레길은 총 8개 코스 중 북한산 코스(21.7%)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은 수락불암산 코스(19.5%), 용마・아차산 코스(12.6㎞) 순이었다. 완주자 연령별로는 40~50대가 40.9%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33.2%), 30대 이하(7.2%)가 뒤를 이었다. 시민은 주로 인터넷(33.4%)이나 지인(32.6%)으로부터 둘레길 정보를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19.8%)의 소개를 받았거나 표지판을 보고 둘레길을 찾은 시민도 10.7%였다.
세계도시동향
  • 경유차 속도 제한 등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 줄여(독일 뮌헨市)

    독일 뮌헨市는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규제하는 ‘제6차 뮌헨의 청정한 대기유지 수정계획’을 2015년 12월 발표하였다. 시는 하나의 승차권으로 대중교통・대여자전거・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다중교통 이용시스템을 도입해 대중교통 이용이 늘어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부터 시설물의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치를 ㎥당 1.25g으로 제한하고, 배출 저감 사업장에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경유차량이 50~60㎞로 주행할 때 이산화질소 배출이 가장 적다는 점을 고려하여 구간별 속도제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젊은 부부 겨냥…육아에 적합한 주택 심사(일본 도쿄都)

    일본 도쿄都는 젊은 부부가 육아에 적합한 주거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육아지원 주택인정제도’를 2016년 2월 도입하였다. 이 제도는 주택의 면적・안전성・입지 등이 아이를 키우기에 알맞은지 심사하여 도지사가 우량주택으로 인정・공표하는 제도이다. 우량주택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가구당 면적 50㎡ 이상・놀이터 등 육아지원시설 보유・거주자에게 육아지원 정보 제공 같은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 도는 우량주택에 홈페이지 홍보・조성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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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도시인문학 강의 6강, 이원석 ‘영화감독의 도시관찰법’

​​ 2016 도시인문학 강의 <5감의 도시, 서울 : 미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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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은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며, 서울의 미래를 설계하고 당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정책연구기관으로서 유능한 인재를 초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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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서울시 쇼핑관광 실태 및 현안 점검

일 시 : 7월 7일(목) 오후 2시 30분 - 5시

장 소 :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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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 서울특별시 경관계획 재정비

일 시 : 7월 14일(목) 오후 2시 - 4시 30분

장 소 :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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