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협약 이행 사업자플랫폼 ‘제3의 허브’ 구축 (프랑스 파리市)
등록일:
2016.07.08
조회수:
274
- 프랑스 파리市는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한 첫 단계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혁신 플랫폼인 ‘제3의 허브(Hub Tertiaire)’를 구축
- ‘제3의 허브’는 기업의 참여 촉진과 신재생에너지원으로의 전환과 관련된 정책변화에 좀 더 쉽게 준비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배경
- 현재 프랑스 전체 에너지 소비의 50% 이상과 이산화탄소의 30%가 제3차 산업 분야에서 발생
- 온실가스 감소를 위해 기업의 기후변화협약 참여가 절실한 상황
- 파리시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배출량과 에너지소비량의 25% 감소를 추진
‘제3의 허브’ 구축 목적
- 이산화탄소량의 50% 이상을 배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오염과 관련된 제도 및 정책 전파
- 기업 및 관계기관들의 에너지 효율성과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협동적인 인터페이스의 역할 수행
- 파리시가 환경보호 정책의 과도기 속에서 기업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
- 실행계획 및 참고자료의 공유
-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전환을 위한 콘퍼런스, 박람회 등의 개최
기타사항
- 플랫폼 운영을 통해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신재생에너지원으로의 전환에 대한 기업의 관심 환기
- 또한 관련 시장의 스타트업 창업 등 부차적인 효과도 기대
http://www.paris.fr/actualites/climat-paris-lance-hub-tertiaire-premiere...
http://www.hubtertiaire.paris./communaute/enseignement
http://www.apc-par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