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절반 이상(53.9%)은 일상에서 스트레스 느껴

• ‘지난 2주간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느낀 적 있다’고 응답한 서울시민은 2015년 53.9%로 절반 이상
• 연령별로는 20대가 58.2%로 스트레스 체감도가 가장 높았으며, 60세 이상은 49.2%로 가장 낮아 연령대가 낮을수록 스트레스 체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요 스트레스 요인은 ‘과도한 업무, 학습량’(25.4%)과 ‘대인관계’(17.4%)

• 주요 스트레스 요인은 ‘과도한 업무, 학습량’(25.4%)과 ‘대인관계’(17.4%)가 전 연령층에서 높게 나타나
• 이 외에도 10~20대는 ‘실업’, 30~40대는 ‘재정상태’, 50~60대는 ‘건강상태’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편

서울시 정신건강증진센터 등록 회원은 40~50대가 가장 많아

• 정신건강 상담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증진센터에 등록한 회원은 총 16,494명으로 40대와 50대의 비중이 각각 21.5%, 21.2%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다음은 60대 이상이 19.3%, 19세 이하가 17.2% 순
• 등록회원 진단별로는 정신병적장애가 44.6%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은 기분장애 35.8%, 소아청소년기 발병의 형태 및 정서장애 12.0%, 알코올사용장애 5.4% 순

표1 . 2015년 서울시민 스트레스 체감도 (단위: %)

자료: 서울특별시, 서울서베이(2015년)

표2 . 2015년 연령대별 서울시민 스트레스 정도(단위: %)

자료: 서울특별시, 서울서베이(2015년)

표3 . 2015년 연령대별 서울시민 스트레스 요인(단위: %)

자료: 서울특별시, 서울서베이(2015년)

표4 . 서울시 정신건강증진센터 등록회원 연령별 현황(2015년) (단위: 명, %)

자료: 서울시 정신보건 통계( http://seoulmentalhealth.kr ), 정신건강증진센터 등록회원 연령별 현황(2015년)

표5 . 서울시 정신건강증진센터 등록회원 진단별 현황(2015년) (단위: 명, %)

자료: 서울시 정신보건 통계( http://seoulmentalhealth.kr ), 정신건강증진센터 등록회원 진단별 현황(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