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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6년 08월 24일 Vol.119 - 서울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3년간 14.9% 증가

등록일: 
2016.08.23
조회수: 
500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6년 08월 24일Vol.119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서울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3년간 14.9% 증가 서울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3년간 14.9% 증가
서울에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생산된 신재생에너지의 양이 14.9% 증가했다. 에너지원의 대부분은 폐기물(55.5%)과 바이오(33.5%)였으며, 그다음은 연료전지(4.1%), 태양광(4.0%), 지열(2.5%)순이었다. 서울의 신재생전력 거래금액은 2015년 기준 327억 원으로 4년간 연평균 71.3% 늘었다. 에너지원별 거래금액 증가율은 바이오(가스)가 연평균 151.0%로 가장 높았고, 이어 태양에너지(113.8%), 연료전지(78.7%), 폐기물(53.0%) 순으로 나타났다.
세계도시동향
  •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 등급제 운용해 대기환경 개선(프랑스)

    프랑스는 대기환경 개선과 친환경차량 보급을 위한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 등급제’를 2016년 7월 도입하였다. 등급제는 휘발유・경유 차량을 오염 유발 정도에 따라 6개 등급으로 나누고, 배기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전기차와 수소차는 ‘특별 등급’으로 분류한다. 차량 등급을 알려주는 스티커는 색상과 숫자로 구별할 수 있으며 무료로 발급받아 차량 앞유리에 부착한다. 프랑스는 배기가스 배출량이 적은 1등급 자동차를 위한 주차장을 신설하는 등 친환경차량에 도시 내 운행・주차 관련 특혜를 제공할 방침이다.
서울도시연구
  • 노인 취・창업 정보제공채널 다각화 등으로 사회활동 참여 활성화

    이 연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657명의 면접조사 자료(2012년)를 활용하여 고령친화 환경 조성이 노인의 건강・안전・사회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노인은 서비스접근성과 교통편의성이 높고 사회활동 참여기회가 많으며 활동공간이 안전하고 취・창업지원이 활발할수록 건강하고 안전하다고 느끼며 사회활동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노인이 건강하게 사회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료기관과 사회복지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서비스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자원봉사와 취・창업 관련 정보제공채널을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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