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바로가기

현재 위치

주간 브리프

2016년 09월 07일 Vol.121 - 응급실 이용 서울시민 하루 평균 4천여 명…발병 직후 30분 이내 방문은 9.8%뿐

등록일: 
2016.09.06
조회수: 
533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6년 09월 07일Vol.121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응급실 이용 서울시민 하루 평균 4천여 명…발병 직후 30분 이내 방문은 9.8%뿐 서울 응급실, 언제 가장 많이 갈까?  (서울인포그래픽스 제199호)
2014년 응급실을 이용한 서울시민은 총 141만 명, 하루 평균 4천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5월(9.0%)이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4월(7.7%)이 이용자가 가장 적었다. 시간대별로는 18~21시 이용자가 23만2854명(16.5%)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21시~24시(16.1%), 15~18시(15.5%) 순으로 나타나 오후시간대 응급실 이용자가 다른 시간대에 비해 많았다. 응급실 도착 소요시간은 24시간 이상(30.2%)이 가장 많았고, 30분~2시간미만이 23.9%로 뒤를 이었다. 발병 직후 30분 이내 응급실을 찾은 시민은 9.8%에 그쳤다.
서울경제
  • 외국인 관광객, 로드숍 쇼핑 가장 선호…쇼핑금액은 면세점이 최고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백화점보다 로드숍 쇼핑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시설 방문율은 로드숍이 86.7%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은 백화점(68.8%), 재래시장(64.2%), 시내면세점(60.6%), 대형할인마트(58.5%) 순으로 나타났다. 방문 시 구매확률 역시 로드숍이 82.6%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대형할인마트(82.5%), 시내면세점(72.7%), 재래시장(69.6%) 등이 뒤를 이었다. 쇼핑지출액은 시내면세점이 111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은 백화점(48만 원), 복합쇼핑몰(43만 원) 순이었다.
서울도시연구
  • 20~30대 1인 가구, 거주지에서 여가활동 한다

    이 연구는 서울시 양재동・월계동・여의도동에 거주하는 20~30대 1인 가구 127가구를 대상으로 여가통행 목적지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임차주택에 거주하는 20~30대 1인 가구는 거주지를 여기통행 목적지로 선택할 확률이 높았고, 쇼핑・복합형 여가활동이나 관람・행락・취미활동형 여가활동을 할 때도 거주지와 가까운 지역거점이나 주요 중심지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20~30대 1인 가구 대상 여가・관광 분야 사업과 정책은 도시 중심지와 지역거점에서의 활동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알림마당

서울연구원 정규직 채용 (연구직)

서울연구원은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며, 서울의 미래를 설계하고 당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정책연구기관으로서 유능한 인재를 초빙합니다.

썸네일
서울연구원

06756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40길 57 (서초동)
57, Nambusunhwan-ro 340-gil, Seocho-gu, Seoul, Korea

대표전화 02-2149-1234 | 다산 콜센터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