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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1일 Vol.123 - 주민 특성 따른 지역맞춤형 실행전략으로 저층주거지 지속 관리

등록일: 
2016.09.20
조회수: 
545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6년 09월 21일Vol.123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주민 특성 따른 지역맞춤형 실행전략으로 저층주거지 지속 관리 서울시 주거환경관리사업의 추진실태와 정책제언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전면철거 방식의 대안으로 도입된 저층주거지 보전·정비사업으로, 물리적인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회복과 사회·문화·경제적 재생도 아우르는 종합재생사업이다. 서울시는 2015년 기준 총 63개 구역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3개 구역에서 공공부문 사업을 완료하였다. 하지만 사후관리・지원이 미흡하고 주민역량은 고려되지 않은 채 사업이 진행되어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실정이다. 저층주거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특성에 따른 단계별 지역맞춤형 실행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서울경제
  • 연간 총 운행거리 5천만km…전기자동차 대여서비스 성공적 정착

    프랑스 파리市는 인터넷・스마트폰으로 등록하면 전기자동차를 대여할 수 있는 오토리브(Autolib) 시스템을 2011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오토리브는 완전충전 시 최대 400km까지 주행이 가능한 4인승 경차를 대여하고 있으며, 2016년 3월 기준 4,000여 대가 운행되고 있다. 이용요금은 1년 등록비가 120유로(15만 원), 30분당 이용료는 5.5유로(7천 원)로 저렴하다. 오토리브는 연간 총 운행거리가 5천만km에 달하는 등(2015년 기준) 대중교통의 하나로 시민의 삶 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였다.
서울도시연구
  • 체계적 수요・공급관리로 오피스 공급과잉・임대료 하락 방지

    이 연구는 서울 도심권역・강남권역・여의도권역의 오피스 공실률・관리비 패널자료와 회사채수익률・실업률・건축착공실적 같은 거시경제변수를 대상으로 서울 오피스 임대료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공실률이나 관리비가 높은 오피스와 실업률 또는 건축착공실적이 높은 지역 내 오피스 모두 임대료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회사채수익률이 높은 오피스는 임대료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연구는 오피스 공급과잉으로 공실률이 치솟고 임대료가 하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오피스 시장의 수요・공급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인포그래픽 서울 콘텐츠산업 2014년 매출 65조 원…전국의 68.6% 차지 서울의 콘텐츠산업 매출과 고용은?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01호)
서울의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2014년 기준 65조 원으로 전국 매출의 68.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62조 2천억 원(전국의 68.3%)보다 4.6% 증가한 것이다. 매출 규모가 가장 큰 분야는 방송으로 12조 7천억 원이었다. 광고(12조 3천억 원), 출판(11조 6천억 원), 지식정보(7조 7천억 원), 게임(6조 9천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인터넷・모바일 관련 콘텐츠 업종(지식정보・캐릭터・콘텐츠솔루션)의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전통적인 콘텐츠 업종(영화・출판)의 매출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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