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서울의 모습은 비관적(37.0%) 혹은 현재와 비슷(36.8%), 자신의 행복도는 긍정 전망(42.0%)

• 앞으로 20~30년 후 서울의 미래에 대해 미래세대(13~19세 청소년)들은 대체로 비관적(37.0%)이거나 현재와 비슷할 것(36.8%)으로 전망하였으며, 낙관적이라는 응답은 26.2%에 그쳐
• 하지만 개인의 삶에 대한 행복도는 지금보다 행복해질 것이라는 전망(42.0%)이 지금과 비슷하거나(34.2%), 불행해질 것(23.8%)이라는 전망보다는 우세

미래 직업에 대해서는 흥미 있는 일(78.0%)과 많은 돈을 버는 일(71.0%)을 중요하게 생각

• 미래의 희망 직업으로는 대다수가 ‘흥미(적성) 있는 일(78.0%)’과 ‘많은 돈을 버는 일(71.0%)’을 희망하였으며, ‘보람 있는 일(21.2%)’, ‘존경(명예) 받는 일(15.0%)’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음
• 성별로 여성 청소년은 ‘흥미 있는 일’과 ‘많은 돈을 버는 일’에 선호도가, 남성 청소년은 ‘보람 있는 일’과 ‘존경 받는 일’에의 선호도가 다른 성에 비해 높게 나타나

[표 1] 서울시 미래 전망 (단위: %)

출처: 변미리, 2015, 『시민참여적 미래만들기』, 서울연구원 * 조사대상 미래세대는 13~19세 청소년, 표본크기 500명

[표 2] 미래 삶의 행복도 전망 (단위: %)

출처: 변미리, 2015, 『시민참여적 미래만들기』, 서울연구원 * 조사대상 미래세대는 13~19세 청소년, 표본크기 500명

[표 3] 미래사회 희망 직업(1순위+2순위) (단위: %)

출처: 변미리, 2015, 『시민참여적 미래만들기』, 서울연구원 * 조사대상 미래세대는 13~19세 청소년, 표본크기 5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