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사병 지수 등 측정해 폭염대책기술 시설 효과 검증(일본 도쿄都)

  일본 도쿄都는 기후변화 등으로 계속되는 고온화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쿨스팟(Cool Spot) 설치 지원사업’과 ‘폭염대책 선진기술 실증사업’을 2016년부터 시행하였다. 도의 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는 무더위 지속일수는 2015년에 8일을 기록해 종전최고기록(4일)을 경신하였다. 도는 법인이나 개인이 살수시설･차양 등 쿨스팟을 설치하면 설치비의 50%를 보조해 준다. 또한 지난 6월에는 폭염대책 선진기술을 공모하였으며, 2회(8･9월)에 걸쳐 기술을 반영한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도는 기온･습도 효과, 열사병 지수 등을 측정해 시설의 효과를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 건축물에 에너지 고효율 설비･태양광 패널 설치

  미국 뉴욕市는 기후변화를 이겨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80%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80×50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에너지･교통･폐기물･건축 분야를 온실가스 절감이 필요한 4대 핵심 분야로 선정하였는데, 특히 건물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약 75%는 건물 냉난방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올 4월까지 총 770개의 공공 건축물에 에너지 고효율 설비를 장착하였고, 5.8㎿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8.82㎿의 신재생 태양광에너지를 생성했다고 밝혔다.

• 설비 일체화･예술작품 중심 콘텐츠로 미디어파사드 관리

  이 연구는 2010~2014년에 설치된 서울시내 미디어파사드를 전수조사하여 조망･설치･기술･콘텐츠 등 설치실태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미디어파사드는 주거지역까지 확산되고 있어 빛공해를 발생시키고 미운영 시 스크린이 검은색 면으로 노출되어 도시경관을 훼손하였다. 게다가 설비는 IT기술 부족으로 제대로 유지･관리되고 있지 않았고, 광고가 반복 노출되고 있어 도시 갤러리의 역할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했다. 이 연구는 미디어파사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건축물과 조명 등 설비를 일체화하여 설치하고, 예술작품 중심의 콘텐츠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서울시민 복지체감도 조사

조사기간: 2016년 10월 4일(화)부터 2016년 10월 17일(월)까지
조사방법: 전화조사

< 2016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 개최

천만 서울 시민의 정책 축제 ‘2016 함께서울 정책박람회’가 ‘시민의 삶과 마음을 담다’를 주제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광장과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립니다.

2016년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선정결과

2016년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은 연구과제(자유주제) 6건, 연구모임 1건을 선정하였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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